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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촬영 이틀 전 하차 통보".. 박나래→장도연 방송 갑질 비화 고백[나래식]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나래식'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래식' 방송화면 캡쳐

가수 딘딘이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과 얽힌 과거 방송 하차 비화를 털어놨다.


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SUB) 문세윤X딘딘 | "밑도 끝도 없는 조롱이잖아" | 조롱잔치, 동엽신 보내는 주문, 업계 비밀, 김종민 성대모사 [나래식] EP.4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수 딘딘과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MC 박나래와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딘딘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2015~2017년쯤 잘 되기 시작하던 시기가 비슷해 방송 패널로 자주 만나 친해졌다. 얘도 막 20대고, 나도 30대 초반이라 파이팅 있게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집을 이사했는데 누나랑 가까워져서 그때 거의 일주일에 세 번씩 봤다"고 덧붙였다.

/사진='나래식' 방송화면 캡쳐

특히 딘딘은 과거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패널 시절을 떠올리며 "수요일 녹화인데 월요일에 갑자기 (제작진이) '이제 안 오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 나중에 수요일에 보니 (양)세찬이 형하고 (장)도연 누나가 방송을 하고 있더라"며 촬영 이틀 전 하차 통보를 받았던 갑질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도연이 누나도 엄청 미안해하고, 세찬이 형도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들이 미안할 건 아닌데 우리는 또 '이거 좀 아쉽다'라고 했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자 중 제일 친한 사람 누구냐고 하면 나래 누나가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며 박나래와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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