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2 플래닛'이 반짝이는 원석들을 찾아내며, 오피셜 신인 보이그룹을 향한 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측은 노련한 K-POP 유경험자들 사이에서 반짝이는 원석 같은 참가자들을 짚어봤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매 회차마다 새로운 무대와 서사를 선보이며 팬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5회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48명이 가려졌다. 독보적인 질주를 달리고 있는 이상원을 비롯해 조우안신, 김준서, 이리오 등 모든 참가자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 발굴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참가자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 TOP8 속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한 정상현-최립우-마사토
TOP3에 오른 정상현은 '힙합 유닛 연습생'다운 탄탄한 랩 실력과 무대 매너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립우는 특유의 분위기로 방송 전부터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 앞으로 성장을 이루며 순위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마사토는 '시그널송 테스트'에서 노스타 후보로 시작했지만, 흔들림 없는 노력으로 2차 계급 결정전에서도 2스타를 지켜내며 TOP8에 이름을 올렸다.
# 무대 위에서 실력 입증한 성장형! 판저이-쉬칭위-쑨지아양-천카이원-니안보행
TOP8에 들지 못했지만, 올스타 참가자 중 무대를 거듭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참가자들도 있다. 계급결정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올스타를 받았던 판저이는 꾸준히 스타 크리에이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3위에 안착했다. 쉬칭위는 시그널송 댄스 유닛 센터로 활약하며 초반부터 순위를 끌어올렸고, 쑨지아양은 귀여운 외모와 밝은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천카이원은 1차 경연에서 서브래퍼 포지션을 맡아 파워풀한 랩 실력을 선보였으며, 니안보행은 올스타 자리를 지키며 24위까지 오르는 '순위 반등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 올스타 바짝 뒤쫓는 이는 누구?! 투스타에서 반전의 기회 노리는 참가자들까지
다음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24명만이 살아남는다. 그렇기 위해서는 무조건 올스타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투스타 참가자들에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눈길을 끈 참가자들이 있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준 센, 펑진위, 박동규, 천보원, 김재현, 박준일을 비롯해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재조명된 정현준, 아틱, 잠재적 성장을 보여준 후한원, 타츠키, 김시환, 김인후 등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에서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타오르게 해 순위 반등에 성공할 참가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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