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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백합, 신혼부부 바이브에 경악.."이런 그림 처음이야"[지볶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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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화면
/사진=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화면

'나는 SOLO'의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백합이 달콤한 애정 표현으로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10기 영식과 백합의 인도 여행 둘째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날 여행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스윗한 모닝 인사로 둘째 날 아침을 맞았다. 10기 영식은 눈뜨자마자 백합에게 "굿모닝. 하이. 잘 잤어?"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VCR을 보던 이이경은 "잘 잤어? 좋은 꿈 꿨어? 라는 인사만으로도 수명이 늘어난다고 한다"고 말하자 김원훈은 "난 빨리 죽겠다. 그런 인사 안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 방송화면

그런가 하면 10기 영식은 컵라면이 먹고 싶다는 백합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나 컵라면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세희는 "엉덩이가 너무 가볍다. 말만 하면 다 해준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10기 영식은 백합이 챙겨온 컵라면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 고맙다"라고 스윗한 멘트를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같은 거울을 보며 다정하게 외출 준비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신혼부부 못지않은 케미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이경은 "저게 부부지 뭐야"라고 과몰입했고, 이세희 역시 '지볶행'에서 이런 그림 처음 본다"라고 탄성을 내뱉었다.


10기 영식의 '착붙'한 모습에 백합이 민망한 듯 "이게 무슨 그림이냐. 나는 화장하고 너는 머리하는 이 그림이 너무 웃기다"라고 말하자 10기 영식은 "허니문 바이브 나고 좋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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