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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슈, 이혼·별거설 해명 후 밝은 근황 "소중한 기록"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슈 SNS
/사진=슈 SNS

가수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최근 자신의 SNS에 "러블리 핑크 수첩. 소중한 시간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양쪽 머리에 핀을 꽂고 영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농구선수이자 남편인 임효성과의 이혼, 별거설에 대해 털어놨다.


슈는 "'이혼을 했다' 뭐 '아니더라'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한다. 예를 들어 이혼했으면 애들은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고. 멀어져야 한다고 안 봐야 하고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지금 붙어 있는 것"이라며 "그땐 사랑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고, 그리고 사람도 달라졌다. 그땐 너무 착했다. 지금은 악마"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결정이 쉽지 않다. 복잡하다. 주변 지인들한테 전화도 많이 받고 괜찮냐고 물어본다. 저는 부정도 하지 않고 그냥 넘겼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주말부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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