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부문 4년 연속 대상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수상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올해부터는 인도네시아 부문이 신설되어 아시아 4개국에서 소비자 투표가 실시됐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 속 관심사와 취향은 매주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오는 29일 방송에는 한국인 최초 토니상 수상자인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의 뉴욕 일상과 기안84가 가수 션의 러닝크루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가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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