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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음 후 고주망태 됐다..서태지 '컴백홈' 부르며 분노의 주사[폭군의셰프]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사진=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배우 임윤아가 폭음을 한 뒤 고주망태가 됐다.


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망운록을 찾지 못한 충격에 폭음한 뒤 주사를 부리는 연지영(임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지영은 이헌(이채민 분)이 가져다준 자신의 가방을 받아들고 뛸 듯이 기뻐했으나 그 안에 망운록이 보이지 않자 충격에 휩싸였다.


도승지 임송재(오의식 분)에게서 가방을 받았다는 이헌의 말에 연지영은 임송재가 망운록을 숨겼다고 의심했다. 그러나 임송재는 "분명 이 가방에는 처음부터 책이 없었다"고 잡아뗐다. 연지영은 "분명 이 안이 있었다. 가지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돌려달라"고 호소했지만 결국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사진=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이헌은 크게 낙담한 연지영에게 명나라 사신단이 돌아간 뒤 군사들을 풀어 망운록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허탈한 표정으로 수라간에 돌아온 연지영은 엄봉식(김광규 분)이 빚은 석탄주로 술파티를 벌이고 있는 수라간 식구들을 보고 분노했다.


그는 엄봉식의 요청에 못 이겨 술을 한 모금 마신 뒤 그대로 고주망태가 됐다. 연지영은 서태지의 '컴백홈'을 부르며 "떠나간 망운록은 어딨어"라고 울부짖었다. 그는 "리듬이 없잖아. 내가 노래를 하면 '둥둥딱' 이런 걸 해줘야지"라고 소리를 지르며 주사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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