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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이채민 마음 눈치챘다..선물 공세에 한숨 "이러다 경합에서 지면..."[폭군의셰프][★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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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사진=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배우 임윤아가 자신을 향한 이채민의 마음을 눈치챘다.


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명나라와의 요리 경합에 쓸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저잣거리에 나선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지영은 수라간에서 말린 고추를 빻기 위해 저잣거리 방앗간으로 향했다. 이헌은 함께 따라가겠다고 주장하며 직접 잠행복을 골라주기도 했다. 연지영은 이헌에게 궁을 쉽게 비워도 되느냐고 의아해했으나 이헌은 "경합에서 이기는 것보다 중한 일이 또 있느냐"고 둘러댔다.


이헌은 곱게 차려입은 연지영의 아리따운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는 한편 오랜만에 궐 밖 나들이에 들뜬 연지영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일을 마친 뒤 궁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문 앞에서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때 이헌은 연지영의 손에 저잣거리에서 산 노리개를 쥐여줬다. 이를 본 연지영은 '설마 내가 아까 만지작거리던 걸 본 거야?'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저잣거리에서 미소 짓던 이헌의 얼굴을 떠올리며 자신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


한편 이헌은 자신의 방에 연지영이 꺾어온 붓꽃을 화병에 꽂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그는 붓꽃을 바라보며 "전하 드리려고 따온 거다. 약재로도 쓰이고 마음도 안정시켜줘서 방에 두면 좋다"라고 말하던 연지영의 말을 곱씹었다.


대령숙수복으로 갈아입은 연지영은 자신의 방안을 가득 채운 이헌의 선물을 보며 "이러다 경합에서 지면 얼굴을 어떻게 보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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