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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조세호, 초유의 돌발 사태..도로에 갇혀 퇴근 '불투명' (1박2일)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1박 2일' 당일 퇴근 특집의 결말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펼쳐지는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팀은 아이스링크와 찜질방 한증막을 연달아 방문하며 극과 극을 넘나드는 험난한 미션 레이스를 펼친다. 그럼에도 여섯 멤버는 오랜만에 찾아온 당일 퇴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


특히 이준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며 당일 퇴근 유력 후보로 등극한다. 주로 '1박 2일'의 패배 요정 및 불운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던 그는 "오늘은 하나도 열심히 안 했다. 진짜 대충 했는데 결과가 잘 나왔다"라며 본인도 자신의 현재 성적이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해한다.


반면 하위권으로 처진 멤버들은 당일 퇴근에 실패할 경우 KBS에서 보내게 될 '지독한 밤'에 대한 걱정을 숨기지 못한다. 예측하기 힘든 벌칙에 더욱 불안해진 멤버들은 "제발 집에 보내주세요"라며 제작진을 향해 간절하게 애원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팀은 미션 장소로 이동 도중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를 마주한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도로 위에 갇힌 가운데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가면서 이번 여행의 메인 키워드인 당일 퇴근마저 불투명해지는 상황에 놓인다.


과연 '1박 2일' 팀을 당황케 한 돌발 상황은 무엇일지, 이러한 변수를 극복하고 당일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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