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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폭풍 웍질→짜장면 완성..어르신들에 '디너쇼' 효도(섬총각 영웅)[★별별TV]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SBS '섬총각 영웅' 방송 캡처
/사진=SBS '섬총각 영웅' 방송 캡처

가수 임영웅이 소모도에서 디너쇼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효도했다.


16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과 궤도, 임태훈, 이이경, 허경환의 섬마을 라이프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SBS '섬총각 영웅' 방송 캡처

마지막 날 저녁 멤버들은 짜장면과 마파두부, 유린기를 만들어 소모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고, 어르신들은 "맛있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한 어르신은 "우리 딸이 부럽다고 하더라.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항구의 남자', '엄마의 노래' 등을 부르며 미니 콘서트를 열고 마을 어른신들에게 효도했다.


또 임영웅은 스태프들을 향한 깜짝 손편지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섬에서 돌아오는 배 위에서 직접 편지를 써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애써준 스태프들이 진정한 히어로"라며 "언젠가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싶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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