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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그만합시다"..논산 살생견 가정 보호자 고집에 '大혼돈' [개늑시]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채널A
/사진=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솔루션을 거부하는 아빠 보호자의 고집을 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여전히 혼돈 상태인 논산 살생견 집에 방문 솔루션이 이어진다. 양육 방식에서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는 보호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상황이다.


방문 솔루션을 위해 논산으로 향한 MC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송해나. 그런데 스탠다드 푸들 네 마리와 믹스견 두 마리가 함께 사는 집에서 작은 믹스견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관찰 카메라 어디에도 모습이 포착되지 않자, 혹시 그사이 무슨 변을 당한 건 아닌지 불안은 커져만 간다. 작은 믹스견의 행방에 촉각이 곤두선다.


또한 여전히 솔루션에 비협조적인 아빠 보호자로 인해 상황은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납득하기 어려운 그의 태도에 김성주는 "대체 무슨 생각이냐"라며 고개를 젓고, 강형욱 역시 "그만합시다"라고 제동을 건다. 송해나 또한 "개보다 아빠 보호자가 문제"라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어떤 솔루션도 무용지물인 상황. 강형욱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아빠 보호자와의 대면에 나선다. 과연 강형욱은 아빠 보호자의 고집을 꺾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문제 행동의 근본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8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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