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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40대 방황 고백 "고현정·엄정화=정신적 지주"[라스]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엘이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정신적 지주로 배우 고현정과 엄정화를 꼽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작 이루어질지니~' 특집으로 꾸며져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엘은 최근 출연작을 언급하며 두 선배 배우와의 만남이 자신에게 큰 자산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어느덧 40대 중반이 됐다. (배우로서 앞날에) 고민이 생기더라. 그런 와중에 두 분을 만나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료롭게도 저와 만난 작품에서 (두 선배님들이) 여태까지 하던 모든 화려함을 벗고 연기하셨다. 고현정은 심지어 연쇄살인마 역할을 처음이셨다"라고 덧붙이며, 작품 속에서 보여준 선배들의 도전적인 태도와 연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털어놓았다.


이엘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엄정화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는 고현정과 호흡을 이어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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