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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자수성가형 아니었다..한 방 노리다가 '파산'[1박2일][별별TV]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가수 딘딘이 자수성가의 꿈을 포기한 뒤 한 방을 노렸으나 결국 파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쩐쟁이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각종 미션을 통해 힘겹게 엽전을 획득한 멤버들은 엽전을 불릴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됐다. 착실한 노동으로 엽전을 벌 수 있는 공간과 손실의 위험은 있지만 한 방에 많은 양의 엽전을 벌 수 있는 공간이 동시에 주어지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엽전 불리기에 나섰다.


딘딘과 이준은 곧장 양파 한 개를 채썰면 엽전 1개를 얻을 수 있는 양파방으로 향했다. 특히 딘딘은 평소와 달리 의욕적으로 나서며 앙파 썰기에 집중했다. 그는 자신을 자수성가형이라고 밝히면서 "그러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처럼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딘딘은 매운 냄새를 견디며 양파를 썰었으나 겨우 엽전 1개를 획득하자 그대로 양파방을 탈주했다. 이때 복권방에 들어간 유선호가 복권에 당첨돼 엽전 20개를 획득했고, 이를 몰래 엿보던 딘딘은 한 방의 꿈을 안고 복권방에 입장했다.


딘딘은 복권 구입 금액으로 엽전 10개가 아닌 7개를 건네며 밑장 빼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는 자수성가의 꿈을 버리고 한 방을 꿈을 노렸으나 결국 복권 당첨에 실패해 머리를 감싸 쥐었다.


반면 유선호는 또 다른 복권 방에 들어가 연이어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고, 딘딘은 또다시 실패해 재산 꼴찌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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