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럭셔리한 마카오 여행을 만끽했다.
기은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에 킬힐을 신고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화려한 요리 사진은 물론 셰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감을 전했다.
그는 "마카오 시티오브드림즈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잊을 수 없고 맛있는 디너를 경험했다"며 "두 전설적인 셰프와 그들의 요리 철학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다니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입에서 녹아 없어지는 요리 하나하나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예술품도 감상하며 완벽한 마카오 일정을 보내 본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이를 본 배우 이시영은 "오모모 은세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바비인형 같다", "부러운 인생", "너무 예뻐서 힐링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8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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