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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밑바닥 역할만 했는데..배우 60년 평생 주인공 처음"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캡처

배우 전원주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기뻐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선우용여도 비싸서 포기한 호텔 회원권 주인공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원주는 자신이 주인공인 유튜브 채널을 론칭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얼마나 좋냐. 내 유튜브까지 찍어준다. 살맛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에서 밤낮 밑바닥 역할만 하고 있었는데. 조연까지도 좋은데 엑스트라였다. 밑바닥에 이름도 안 나가고 기타 등등으로 나갔다"며 "주인공은 처음 해본다. 연예인 60년 평생에 주인공은 처음"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밑바닥 역할만 하던 전원주가 조금 인제 올라가서 유튜브 채널이 생겼다. 여러분들 딴 데 보시지 말고 많이 보셔서 돈 많이 생기게 해달라. 나를 뜨게 좀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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