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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랩' 10대 얕보지 마..아이들 소연 "韓=깔끔, 日=날 것"[별별TV]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방송 캡처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방송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그룹 아이들 멤버 소연이 한일 참가자들 실력에 놀라워했다.


16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서는 한일 참가자 40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자기소개 사이퍼 6~9위가 나옴. 한국 참가자들은 "기세로 눌러 버리자. 안 떨리는 게 어디 있느냐. 그냥 하는 거다"라고 말하지만, 일본 참가자들은 "긴장된다. 내가 생각했던 게 아니다"라는 모습을 보였다.


9위 권도희는 "딱 처음 나왔던 비트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소연은 "첫 번째로 마이크 잡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나한테 눈을 마주치고 하는 게 멋있었다"라고 평했다. 또한 "한국 친구들이 일본 친구들을 얕본 거 같다. 일본 친구들이 어떻게 헤쳐 나가려나, 아니면 강한 친구들이 있나"라고 말했다.


또한 소연은 "한국 친구들은 깔끔했다. 다듬어진 느낌이 있었고 일본 친구들은 오히려 날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한일 합작 서바이벌로, 힙합 걸그룹을 완성시키고자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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