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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54세' 이서진에 장가 독촉.."김용건도 75세에 늦둥이 득남"[비서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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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배우 선우용여가 이서진에게 결혼을 독촉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선우용여의 생애 첫 매니저로 나섰다.


이날 선우용여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버킷리스트였던 부동산 임장 동행을 요청했다. 인천 강화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미국 이민 생활을 털어놨다. 그는 "미국에서 갖은 일 다 했다. 미국 갈 때 연기자는 포기하고 갔다. 봉제공장, 식당, 미용실까지 안 해 본 게 없다"라고 떠올렸다.


선우용여는 쉼 없이 돈을 벌었다고 고백하며 "나는 돈 벌고 남편은 신나게 돈 썼다. 부부지간에 돈 번다고 내세우지 않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그러던 중 선우용여는 이서진을 향해 "이제는 좀 골라야 한다. 서진이도 내년에는 가야 한다"며 "남자는 예순이어도 낳을 수 있다. 김용건 씨도 낳지 않았느냐"며 "75세에 늦둥이를 얻은 김용건을 언급했다.


이에 이서진은 "득남 후에 광고를 몇 개 찍으셨다. 자양강장제 광고도 찍으셨다"라고 덧붙였다. 선우용여는 "아들이 복이 있는 애다"라고 대꾸했고 김광규는 '그럼 저도 한 번 용기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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