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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상' 박보미 "15개월 子 품에서 경직, 장례식서 '천사'라 적어"..♥박요한 오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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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미, 축구선수 박요한 부부가 먼저 떠나보낸 첫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측은 박보미, 박요한 부부가 출연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미는 "내 품 안에서 갑자기 몸이 경직되면서 축 늘어지더라"라며 첫아들을 떠나보냈을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박보미는 "장례식장에서도 '천사 박시몬'이라고 적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요한은 눈물을 흘렸다.


촬영 당시 기준 박보미는 "이제 (둘째 임신) 34주 됐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박보미의 출산 당시 상황이 담겼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그는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이듬해 5월 열 경기로 인해 떠나보내야 했다. 이후 지난 2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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