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남다른 축구 사랑.."'골때녀' 촬영 중 쇄골 파열+갈비뼈 부상"[복면가왕][별별TV]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래퍼 키썸이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신입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와 가왕석을 두고 맞붙을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는 닉네임 '무화과 케이크'와 '말차 라떼'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선곡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말차 라떼'를 두고 유영석은 "이분은 힙합을 하셔야 하는 분이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키썸 씨 느낌이 살짝 있다"라고 예측했다.


신봉선의 예상대로 '말차 라떼'의 정체는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은 래퍼 키썸이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키썸은 "요즘 행사를 가면 래퍼보다는 '골때녀'에 나오는 키썸으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더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김성주가 "축구에 진심인가 보다"라고 감탄하자 키썸은 "일단 지금도 곳곳에 부분 파열이 있는 상태다. 쇄골도 파열됐었고 갈비뼈도 두 대가 나갔었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축구의 매력에 대해 "일단 승부에 대한 갈망과 같이하는 동료애가 원동력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무탈하게 롱런하고 싶다. 아무런 사건 없이 만수 무탈(?)하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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