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예비신부 ♥원진서와 이미 합가 "살만한지 예행연습"[★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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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개그맨 윤정수, 원진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정수는 "요즘 거의 합가했다. 결혼이 한 달 남아서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살만한지 아닌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원진서의 눈치를 봤다.


그는 "아내라고 부르고 있다"며 "합가한 지는 8일 정도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되기도 했다. 침대 두 개에 예비 신부의 화장품으로 가득 찬 화장대, 여자 옷으로 가득 찬 옷장 등이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론 이미 부부가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12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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