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연예계 복귀하나..내년 팬미팅 개최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권민아 SNS
/사진=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10월 31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티켓 오픈"이라며 "10월 30일 멜론 티켓 사이트에 오픈 공지 올라간다"고 알렸다.


앞서 권민아는 "2026년 1월 예정으로 만나 뵙고,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기회가 마침 생겨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죄송한 점은 한 소속식구들과 무대도 준비하고 여러모로 꾸릴 예정이라 티켓 비용은 유료가 될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 그래도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할 테니 시간 되시는 분께선 꼭 참석해달라. 그립니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팀을 탈퇴한 그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모던 파머', '부탁해요 엄마',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돌연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큰 파장이 일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그는 최근 한 피부과에서 상담실장으로 근무했으나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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