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영식, 용담과 별 보러 갈까.."옥순 얘기 그만" 부탁[★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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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사진=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나솔사계'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24기 영식은 용담에게 "몽골은 안 갔나"라고 물었다. 용담은 "2014년에 갔다 왔다. 몽골에서 말도 탔다. 별도 보고 게르에서 잠도 잤다"라며 티키타카 매력을 보였다.


장 보러 가는 길에 용담은 "진짜 벙식(24기 영식)이랑 별 보러 나가야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4기 영식은 "이렇게 얘기하고 딴 분이랑 별 보러 가지 않나"라고 하자, 용담은 "27기 영식이 초반에 분위기를 많이 살려준 거 같았다. 좀 이따 별 보러 가자"라고 또 한 번 제안했다.


그러자 24기 영식은 "자기랑도 별 보러 가자고 하니까 옛날 생각나더라. 무조건 장난이겠지만 난 그래도 스토리가 있으니까"라며 "말괄량이처럼 하니까 눈에 밟히긴 한다. 남자 입장에선 그렇지 않나"라고 했다.


마트에 가는 길, 18기 영철은 "용담은 8~9년 외국에 있을 때 연애는 어떻게 했나"라고 묻자, 용담은 "거의 안 했다. 펍이나 가면 친구들이 앉아있으니까 말 걸고 하는 식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24기 영식은 "매력이 넘치니까"라고 거들었다. 18기 영철은 "오 플러팅?"이라고 하자, 용담은 "24기 옥순한테 배웠나 보다"라고 장난쳤다. 하지만 24기 영식은 "옥 모 씨 얘기 안 해주면 안 되냐. 친한데 그분은 열심히 '나솔사계' 찍고 갔으니까"라고 부탁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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