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빵뜬 KBS 공개 코미디언 이재율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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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재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재율은 '진행의 신' 특집 게스트로 출연하며 떠오르는 MZ 진행의 신으로 주목을 받았다.방송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구더니 망치춤으로 현장 분위기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10초 106번 박수치기' 개인기를 공개하며 MC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평범한 표정으로 10초 동안 106번의 박수를 치며 신체 능력과 개인기로 현장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재율의 창의적인 개인기는 MC들과 스튜디오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재율은 "유튜브계의 유재석 선배님을 노리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진행 스타일을 소개했다. 보통은 치고 빠지는 진행 스타일이지만, 본인은 결이 다르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가 죄인인가' 패러디 영상으로 온라인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이재율은 '라디오스타'에서 MC 버전으로 가사를 유머러스하게 바꾸는 등 쉴 새 없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이재율은 유머, 개인기, 댄스까지 다방면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과 진행을 넘나드는 '진행의 신'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향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재율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폭넓은 매력을 발산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재치 있는 코미디와 반전 아이디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유튜브 채널 '조롱잔치'에서는 신선한 웃음을 양산해내며 꾸준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1월 21일부터 대구에서 시작되는 스낵타운 전국 투어 '대폭소 라이브 2025' 투어를 통해 코미디와 예능을 넘나들 이재율의 다채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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