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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은 차은우, APEC 만찬 사회 본다..지디·에드워드 리 총출동

발행:
허지형 기자
차은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차은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 행사의 사회자로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31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APEC 회원국 정상 내외를 초청해 공식 환영 만찬을 연다. APEC 회원·초청국 정상 내외와 국제기구·국내외 주요 인사 등 약 400명이 초청된 가운데 만찬을 통해 한국의 미식 문화를 소개한다.


정상 만찬 사회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맡게 됐다. 이는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컬처(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파급력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 지드래곤, 에드워드 리 /사진=스타뉴스

만찬의 전채와 후식 메뉴 개발에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참여했다. 만찬 메뉴에는 경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나물 비빔밥과 갈비찜, 디저트로는 잣 파이와 된장 캐러멜 인절미 등이 제공된다.


또한 만찬 후엔 '나비, 함께 날다'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3막으로 구성됐으며 신라의 찬란한 역사에서 출발해 K-컬처의 현재, 그리고 AI·로봇 기술이 상징하는 미래의 비전으로 이어진다.


공연에는 지드래곤, 댄서 허니제이와 리정,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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