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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Sea of Love' 제작비 고작 30만원?.."강화도 산책로서 촬영"[아는형님][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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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피식대학'이 리마스터 'Sea of Love' 영상의 초저가 제작비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명곡 'Sea of Love'로 화제를 모은 '피식대학'의 정재형, 김민수와 원곡자 환희, 브라이언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환희는 'Sea of Love' 뮤직비디오 제작비에 대해 "많이 들어가지 않았다. 뮤비 보면 애들이 후줄근하다. 입은 것도 없고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바람에 옷도 날리고 멋있게 찍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민은 "브라이언이 미국에 있으니 환희가 미국으로 가는 게 나았을 거다. 한국 세트장 촬영보다 해외 촬영이 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내가 봤을 땐 천만원 미만이다"라고 예상했다.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그러자 브라이언은 "맞다. 당시 캘리포니아행 비행기표가 엄청 쌌다"라고 맞장구쳤다.


피식 대학 역시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리마스터 영상에 대한 제작비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정재형은 "강화도의 인적없는 산책로에서 찍었다. 톨게이트 비, 기름값, 커피, 꽃게탕 값 다해서 30만원 정도 들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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