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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건강이상설 종결.."다이어트 한 것일 뿐" [스타이슈]

발행:
허지형 기자
$ 배우 전원주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농촌드라마 '오! 할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5.29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배우 전원주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농촌드라마 '오! 할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5.29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전원주가 밝은 근황으로 건강 이상설을 해소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투자는 장기 투자가 답이다! 전원주의 건강 투자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원주는 건강 비결에 대해 "기분 나쁜 건 빨리 잊어버리고,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한다. 노래하고 춤추고 좋은 사람 얼굴 떠올리고 한다"며 "하루에 물 10잔, 많이 씹는다"고 밝혔다.


이어 "또 웃음은 활력소가 된다. 그래서 많이 웃는다"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요즘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소식해서 그런다. 나이가 들수록 위에 부담이 되면 안 된다. 적당히 먹고, 운동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살이 빠지는 게 나쁜 게 아니다. 건강의 비결이다. 소식하고 많이 웃고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하셔라. 즐겁게 살면 100세까지 건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럼 살이 빠진 게 아니라 다이어트한 것일 뿐이다. 조절을 한 거구나"라고 했다. 전원주는 "근육은 더 튼튼하다"고 자신했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8월 배우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당시 몰라볼 정도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에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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