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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걱정"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남매 얼굴 공개 [우아기][별별TV]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남매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출산 당일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쌍둥이 아빠가 된 손민수를 축하했다. 손민수는 "너무 무섭고 걱정인데 많이 배워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긴박했던 출산 당일이 공개됐다. 손민수는 아내 임라라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울먹였다. 기다림 끝에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을 확인한 그는 "산모도 건강하냐"고 재차 확인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캡처

출산 이후 출혈로 기절한 임라라는 힘든 상황을 겪기도 했다. 이에 그는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 기절만 10번을 했다. 너무 걱정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첫째 아들 뚜키와 딸 라키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민수, 임라라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14일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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