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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아들 정우, 깜짝 피지컬 공개.."키·몸무게 평균, 머리 크기만 상위권"[슈돌]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건강검진에서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96회는 '체험 육아, 삶의 현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가 아들 정우의 국가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의 측정 결과, 정우의 키는 90.4cm로 100명 중 정확히 중간인 50등 수준이었다. 몸무게는 14.2kg으로 45등, 평균적인 발달을 보였다. 그러나 의사는 "머리둘레는 47.8cm로 상위 22%. 평균보다 조금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키, 몸무게 모두 괜찮고, 발달 상태도 또래 수준으로 잘 크고 있다. 전혀 문제 없다"고 진단하며 김준호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김준호는 "정우 머리둘레나 얼굴형을 보면 그렇게 커 보이지 않는데, 검사 결과에서 크다고 하니까 살짝 당황스러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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