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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최강야구' 살릴 시청률 치트키..애국가 제창·특별 캐스터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에 가수 이찬원이 출격한다.


이찬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안성한·정윤아)의 두 번째 직관 경기에 출연한다.


이찬원은 '소문난 야구팬'으로, 이번 직관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의 포문을 연다. 또한 특별 캐스터로 경기 중계까지 함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으로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보고 자란 이찬원은 친선 경기, 자선 경기 등 다양한 야구 경기에서 특별 캐스터로 활약해왔다. 이에 '최강야구' 중계석에서 그가 보여줄 해박한 야구 지식과 빛나는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이날 정민철 해설위원 대신 참석하는 민병헌 특별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 그리고 이찬원 특별 캐스터가 보여줄 환상의 중계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찬원은 저조한 시청률에 허덕이는 '최강야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치트키'로 꼽히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최강야구' 새 시즌 첫 방송은 1.5%(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했으나, 4회 만에 0.8%로 하락해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1%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이는 듯했지만, 한 회만에 다시 0.9%로 내려갔다.


그동안 KBS '신상 출시 편스토랑', '가는정 오정 이민정', '뽈룬 티어' 등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온 이찬원이 '최강야구'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두 번쨰 직관 경기에서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대결을 펼친다.


'최강야구'는 티켓링크를 통해 두 번째 직관 경기 예매를 시작한다.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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