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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연예인' 딘딘, 벌칙 당첨에 어금니 꽉..멤버들 조롱에도 '입꾹닫'[1박2일][별별TV]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가수 딘딘이 벌칙에 당첨된 뒤 울분을 삼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는 충청북도 단양·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지금 이 가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종조준 팀(김종민, 조세호, 이준)과 최백코어(문세윤, 딘딘, 유선호) 팀으로 나뉘어 돌림판 게임을 진행했다. 돌림판을 돌려 지목된 팀은 다음 날 새벽에 월악산을 등반하는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월악산을 등반해야 한다는 소식에 멤버들 모두 당혹감을 표했으나 딘딘은 "나 요즘 착하게 살았어. 안 갈 수 있어. 나 진짜 착하게 살았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그러나 딘딘의 예상과 달리 최백코어 팀이 등산에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종조준 팀은 환호성을 지르며 자축했고, 최백코어 팀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김종민이 딘딘에게 "개념 연예인 뭐 하세요?"라고 농담을 던지자 딘딘은 김종민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표했다.


그러자 이준은 "시청자분들 보신다. 개념 연예인 아니냐"고 조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딘딘은 울분을 참으며 분노를 삼켰다.


한편 딘딘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그는 "지점장은 월 천만원은 찍지 않냐"는 이준의 발언에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니까 정신 나가서"라고 일침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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