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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한혜진, 내년 사고수 들었다.."500평 별장 수리 금지"[스타이슈]

발행:
김노을 기자
모델 한혜진 /사진=스타뉴스
모델 한혜진 /사진=스타뉴스

모델 한혜진이 내년 사고수에 당황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동갑내기 한혜진, 배정남이 무속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한혜진을 진맥한 후 "딱 무당이다. 본인이 워낙 강하니까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모델을 안 했으면 이 자리에 있었을 거다. 기운에 굉장히 세다"고 주장했다.


다른 무속인 역시 한혜진에 대해 "장군으로 태어났어야 했고,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 길러졌다. 본인 정을 다른 형제에게 뺏겼다. 부모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했다. 이제 좀 쉬고 싶은데 내려놓지 못해 불쌍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에 한혜진은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 어머니 역시 눈물을 훔쳤다.


무속인은 한혜진의 사고수도 짚었다. 무속인은 "내년에 사고수가 있다. 부러지고 다치고 깁스를 하는 형국"이라고 조언했다.


한혜진이 "정원에 나무를 심으려고 했다"고 털어놓자 무속인은 "안 된다. 나무를 심다가 사고가 난다"고 말했다.


무속인은 또 "우물도 파지 말고 돌도 갖다 놓지 마라. 문도 절대 건들면 안 된다. 어떤 것도 건들지 마라. 집도 차도 바꾸려 하지 마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차 바꾸려고 했다. 어떻게 아신 거냐"면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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