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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vs 김소현 vs 신승태, 삼파전 결과는?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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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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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가 '장구의 신' 박서진, '뮤지컬 여신' 김소현, '트롯 광신' 신승태가 막상막하 '빅사이즈 신들의 대결'로 명승부를 예고한다.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명곡으로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무제한 명곡 전쟁을 펼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다. 방송 직후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들의 조회 수를 바탕으로 매주 1~10위 차트가 공개되며 대결 우승 무대는 조회 수 5만 회 추가 베네핏이 부여된다.


18일 방송될 '한일톱텐쇼' 69회에서는 트롯과 뮤지컬계 초대형 '무대의 신' 박서진, 김소현, 신승태가 맞붙어 각 분야의 '신'급 실력을 자랑한다. 박서진은 남인수의 '청춘고백'으로 신들린 장구 연주를 담은 다이내믹한 무대를, 김소현은 자신의 주특기인 폭발적인 뮤지컬 창법으로 뮤지컬 '에비타'의 'Don't Cry For Me Argentina'를, 신승태는 문희옥의 '성은 김이요'로 광신의 아우라를 제대로 뿜어내 관객들을 홀린다.


이날 '한일톱텐쇼'를 통해 'K-트롯'을 처음 접해봤다는 마이클 리는 "박서진의 트롯엔 록 느낌이 있다. 너무 잘봤다"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김소현의 무대를 본 한일 대표 가수들은 "대박"이라고 탄성을 터트리며 감동을 표출한다. 신승태의 무대를 본 린은 "노래가 터키 아이스크림 같다"라며 노래를 쥐락펴락하는 신승태의 실력을 칭찬하고, 조째즈는 "신승태 씨는 빨리 무형문화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극찬을 보낸다. 과연 막상막하 '신들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할 사람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서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당신 이야기'의 글로벌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사해 '감성 남신'의 힘을 보여준다. 박서진은 애절함이 뚝뚝 묻어나는 열창으로 늦가을 감성을 물씬 채우는 것. 더불어 한일 대표 '고막 남신' 조째즈와 마사야는 '마성의 남신 대첩'을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아'로 '반전의 음색 남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할 조째즈와 '보고싶다'로 눈처럼 내린 마성의 감성을 선보일 마사야의 무대 중 어떤 무대가 승리를 차지하고 베네핏 5만 회 추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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