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셀럽 병사의 비밀' 장도연 "美 영부인, '23살 차이' 그리스 선박왕과 결혼"[별별TV]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 KBS 2TV '셀럽 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셀럽 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셀럽 병사의 비밀' 재클린 케네디와 에바 페론이 한 남자를 두고 엮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셀럽 병사의 비밀'에서는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 부인 재클린 케네디와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인 후안 도밍고 페론의 부인 에바 페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도연은 "케네디 사망 5년 후 재클린은 재혼한다. 재혼 상대는 그리스 선박왕이자 억만장자였다. 23살 차이"라며 "두 영부인과 한 남자의 스캔들. 이 장본인이 오나시스였다. 아르헨티나 영부인 에바가 오나시스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 대가는 거액의 기부금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박사는 "배신감 같은 걸 느낀 거 같다. 이 사람은 잘 알려진 사업가다. 미국의 왕비가 그리스 해적이랑 결혼했다라는 느낌"이라며 "많은 사람이 에바에 대한 건 가짜뉴스가 아니냐고 했다. 미국인들 입장에선 고결한 영부인이 왜 저런 인간이랑 결혼하냐고 했다"라고 했다.


그는 "재클린의 마음을 굳힌 건 또 한번의 암살이었다. 로버트 F. 케네디도 암살됐다"라며 "이 소식을 들은 재클린은 '다음 살인은 아이들이다. 미국을 벗어나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케네디가 저주를 피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셀럽 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시즌3까지 무사히 도착한 '모범택시' 기대하세요
김향기 '빠져드는 깜찍 미모'
'저스트 메이크업 탑3'
'문무'로 돌아온 KBS 대하드라마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20분간 심폐소생술, 죽을 뻔 했죠" 김수용, 기적의 스토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볼리비아 넘어 가나 잡는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