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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상담가 이호선, '새댁' 김지민과 손잡고 상담쇼 론칭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플러스
/사진제공=SBS 플러스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를 론칭한다.


20일 SBS 플러스에 따르면 '이호선의 사이다'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첫 방송한다.


'이호선의 사이다'는 뻔하지 않은 '사이다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속 터지는 고민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리얼 토크 상담 쇼다. 이호선 교수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MC로 나선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인간관계 속 '빌런' 사연들을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통쾌한, 상상 초월 반전 솔루션을 통해 풀어낸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통찰력으로 '호랑이 상담가'로 불리는 이호선 교수는 '이혼숙려캠프' 등 다수의 화제작을 통해 냉철한 현실 조언을 하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이호선 교수는 수십 년간의 상담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한 위로가 아닌 현실을 정확히 찌르는 명쾌한 직언으로 공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호선 교수는 "착하고 따뜻한 공감만이 답은 아니다"는 메시지로, 상담과 예능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지민은 데뷔 이후 코미디언, 연기자, 예능 진행자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지민은 '이호선의 사이다'를 통해 최근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한 새댁으로서 직면한 '현실 부부'의 솔직한 경험담 등 생활 밀착형 공감으로 시청자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 내담자 없이 진행되는 MC 중심의 구성으로, 이호선 교수와 김지민이 사연 속 인물로 직접 분해 콩트 형식의 연기를 선보인다.


이호선 교수는 사연 속 '빌런' 역할을 맡아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현실 빌런'의 심리를 생생히 재현하고, 김지민은 '사연자'로 분해 공감 리액션을 터뜨린다.


제작진은 "'이호선의 사이다'는 상담과 예능의 경계를 허문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이라며 "고민이 쌓인 시청자에게 전하는 뻔한 답이 아닌, 이호선 교수 특유의 상상 초월 현실 솔루션으로 속이 뻥 뚫리는 공감과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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