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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가즈아..'신인감독 김연경' 6주 연속 日 화제성 1위 '유종의 미'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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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종영까지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7일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1월 3주차)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TV 비드라마 부문 전체 화제성 1위, TV-OTT 비드라마 부문 6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도 신생 구단 '필승 원더독스'를 이끈 김연경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중 TV-OTT 200편, TV 17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4일 발표한 결과다.


시청률도 높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23일 방송된 9회는 2049 시청률 3.1%를 기록해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또한 6주 연속 일요일 2049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 전국 5.8%, 분당 최고 시청률 7.7%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하는 필승 원더독스의 서사와 국내 최초 배구 예능으로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열혈 시청자들은 종영 후에도 시즌2를 염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3대 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최종 성적 5승 2패(승률 71.4%)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9회 방송에 맞춰 진행된 ''신인감독 김연경'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은 높은 관심 속에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 마쳤고,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단이 팬들 앞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9회 방송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비하인드 및 미방분이 포함된 '신인감독 성장기 '원더독스 몰아보기''가 특별편성으로 오는 12월 7일 오후 4시 25분 추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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