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정희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문정희가 출격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문정희는 이른 아침부터 야외 러닝에 나서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하체에 선명한 복근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그는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10년째 매일 아침 5~6km를 뛰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근력운동을 겸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러닝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문정희는 전신 거울 앞에서 눈바디를 체크했다. 등 사이로 협곡이 흐르는 듯 아찔한 등 근육과 내 천(川) 자 복근까지 공개되자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아이돌 복근 아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문정희는 "이렇게 부끄러울 줄 몰랐다"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문정희는 매일 아침 꼭 지킨다는 모닝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염전에서 직접 공수한 신안 토판염을 꺼내 들더니 "미네랄이 많고 귀하다. 독소 배출이 잘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30년 묵은 변비가 있는데 소금물 한 잔에 유산균을 먹으면 아침에 변비가 해결된다. 속도 편하고 모든 요리에 넣으면 감칠맛이 좋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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