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드레스가 공개됐다.
김우리는 30일 "우리 은정이 드디어 간다. 뽀삐뽀비 왕 장갑 끼고 무대를 흔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친정 오라비 마냥 마음이 뭉클, 뿌듯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부 대기실 속 함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본식 드레스로 깔끔한 실크 드레스를 입었다. 환한 미소를 짓던 그는 "이따가 떨릴 거 같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함은정은 앞서 스와로브스키가 박힌 6000만원 상당의 2부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그는 어깨가 드러난 베이지 톤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결혼식 2부에서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열창하다 울컥하기도 했다.
김우리는 "은정아, 오라비가 언제나 응원한다. 행복하게 잘 살거라"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하정우가 축사를 맡았다. 두 사람은 별다른 열애설 없이 지난달 16일 곧장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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