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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미모의 아내 전격 등판..21년만 선발 '긴장'[최강야구]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JTBC ‘최강야구’
/사진=JTBC ‘최강야구’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권혁이 약 21년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와 예선 4차전 한양대와의 맞대결이 그려진다.


'최강 컵대회' 예선 4차전의 선발 투수로 권혁이 출격한다. 2004년 이후 약 21년 만에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권혁을 응원하기 위해 미모의 아내까지 출동한다. 특히 권혁은 아내 앞에서 처음으로 펼치는 선발 경기에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투구 준비에 돌입한다. 권혁의 아내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그는 관중석에서 남편의 공 하나하나에 웃었다 긴장했다하며 부부 동기화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아내의 앞에서 권혁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좀처럼 외치지 않았던 "타임!"을 외쳐 모두를 긴장케 한 것. 타자를 압박하는 권혁의 기술에 장성호 코치는 "혁이가 어필했어? 혁이가?"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휘둥그레 뜨더니 이내 그의 승부 근성에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또한 권혁은 이번 선발 경기를 위해 연마한 스플리터를 기습 공개한다. "현역시절에는 잘 안 쓰던 구종인데 따로 연습했다"라고 덤덤하게 밝힌 권혁 표 스플리터에 브레이커스와 햔양대 양팀 더그아웃은 "저 공 뭐야?", "포크볼이야?", "체인지업 아냐?", "슬라이더 같은데"라고 술렁거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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