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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결식아동 돕기에 7억 기부..이연복 "시청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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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이 7억 8290만원을 기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 문정희, 김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편스토랑'이 300회를 맞이했다"라며 "출시 메뉴 수익금 일부는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하고 있다. 현재 금액이 7억 8290만 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이게 다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해도 "'편스토랑' 시청자분들이 참여형이다. 그래서 이렇게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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