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서장훈, '배불리힐스' 캐스팅 개입설에 정면 반박 "내가 뭔데.."[아형][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서장훈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농구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농구단'은 농구계의 전설 서장훈이 직접 만든 전설의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제패기를 다루는 예능이다. 2025.11.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서장훈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농구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농구단'은 농구계의 전설 서장훈이 직접 만든 전설의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제패기를 다루는 예능이다. 2025.11.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캐스팅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510회에는 '뼈 vs 살' 특집으로 '뼈말라' 대표 이윤석과 던, '살올라' 대표 이호철,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호철이 서장훈과 함께 출연했던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출신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왜 '배불리힐스'에 안 들어갔어? 장훈이가 너 뺀 거야?"라고 물었다.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배불리힐스'는 '먹찌빠'를 연출한 김기태 PD와 육소영·김보람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개념 먹방 예능으로, 기존 출연진들의 재합류 여부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이호철은 "장훈이 입김이 있긴 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즉시 "내가 도대체 뭔데 누구를 빼고 말고 하니?"라며 캐스팅 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이어 이호철은 서장훈과 함께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장훈이가 '먹찌빠' 할 때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회식비가 거의 경차 한 대 값이 나왔다. 그때 우설을 처음 먹어봤다"고 말했다.


또 "1병에 4만 원 하는 증류주를 막 시켜 먹게 해줬다"며 서장훈의 통 큰 회식 스타일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대만 공항 입국한 AAA 참석 배우들
'AAA' 참석 아이돌 ★ 보러 몰린 대만 구름팬들
AAA 위해 대만 입국 완료!
표예진 '러블리한 분위기'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역대급 꿀조?' 홍명보 "어느 팀도 쉽지 않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