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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이들 건강 위해" 직접 쌀 공부..자급자족 육아 열정 폭발[슈돌][★밤TView]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장동민이 자녀들을 위해 직접 '쌀 공부'에 나서는 등 자급자족 육아 프로젝트를 펼쳤다.


10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00회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일기'에서는 장동민이 딸 지우, 아들 시우와 함께 원주를 넘어 갯벌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동민은 세숫대야에 아이들을 태워 썰매처럼 끌며 갯벌에 입성했고, 험난한 육아와 자급자족 체험을 동시에 소화했다.


갯벌에서 직접 잡은 낙지로 해천탕을 준비한 장동민은 펜션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딸 지우는 "고생했어, 맛있게 먹어"라며 아빠에게 애교를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아들 시우 역시 맨손 먹방을 펼치며 건강한 식사를 즐겼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더 좋은 밥을 먹이고 싶다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건강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가장 많이 먹는 게 밥이니까 쌀 전문가에게 배우러 왔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형 현대 정미소를 찾아 직접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쌀의 품종과 맛을 공부했다.


장동민은 "아이들이 밥 말아 먹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고 전문가로부터 알찬미와 일품미를 추천받았다. 이후 아빠가 직접 고른 쌀로 지은 밥을 맛본 아이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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