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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67억 성수동 아파트 매입..대출 규제 면했다

발행:
허지형 기자
배우 송강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12월 1일 공개. 2023.11.30 /사진=김창현
배우 송강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12월 1일 공개. 2023.11.30 /사진=김창현

배우 송강이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를 67억 원에 매입했다.


17일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송강은 지난 6월 말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서울숲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227㎡ 1가구를 67억원에 사들였다. 이는 해당 단지가 분양된 이후 역대 최고가 거래다.


그는 지난달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약 46억 원으로 확인됐다. 통상 근저당권이 대출금의 110~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송강의 실제 대출 규모는 42억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매입가 대비 약 60% 수준이다.


해당 거래는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발표 당일 이뤄졌다. 규제 시행 전 계약으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이하 제한 규제를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서울숲 힐스테이트에는 배우 남궁민, 이상윤, 에릭, 육성재, 전 야구선수 박찬호 등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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