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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9기 영숙 "고집스럽다" 했는데..영철 또 대화 신청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
/사진=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9기 영숙과 영철이 또 만났다.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진행됐다.


영숙은 영철과 대화를 끝내고 "여행 가는 걸 제정신이 아니라는 게 고집스럽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빨리 방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현숙은 "알면 알수록 별로다"라고 했다.


이후 영철은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대화를 제안했다. 그리고 육아관을 물었다. 영숙은 "우리 언니가 결혼을 일찍 했다. 첫 아이를 29세에 낳았고 난 24세였다. 육아가 진짜 힘들더라. 지금은 부럽다"라고 답했다.


영철은 "난 주사가 있다. 친척 형이 딸 넷이다. 알림장 4권을 보고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 술 취해서 보고 싶다고 전화하는 게 주사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그만큼 아이가 중요한 거냐. 아이를 못 갖는 부부가 된 거다. 그럼 이혼도 생각할 거 같냐"라고 묻자, 영철은 "이혼은 아니다. 우선순위는 부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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