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홀로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민번호가 25로 시작되는 인간이 존재하다니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재를 빼닮은 짙은 쌍꺼풀 등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엄마 서민재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5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이 친부이자 전 연인 A씨의 얼굴과 실명, 재학 중인 대학교 등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A씨 측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및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민재를 고소한 상태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방송된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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