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母 돌아가신 지 10년..결혼 좋아할 것"[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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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윤정수가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정이랑과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중간에 둘 다 깼다. 일어나서 한 시간 반이나 수다 떨었다. 잘 살자고 했다"라고 긴장된 마음을 보였다. 윤정수의 외삼촌은 "(윤정수의 부모는) 정수 태어나고 헤어진 걸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버지는) 스무살 때 한번 뵙고 3~4년 전에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윤정수의 외삼촌은 "고속도로에서 창밖을 보면 정수 어머니 산소가 보인다. 정수 내일 장가간다고 말했다. 배필을 만났으니 좋아할 거다"라고 했다. 윤정수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돌아가신 지 10년 됐다. 기억이 잘 안 난다. 아마 좋아하실 거다. 어머니는 말씀을 못 한다"라며 "수어로 얘기하기 때문에 말로 전한다는 게 좀 어색하다. 난 산소 가서 제일 먼저 하는 게 산소부터 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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