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이 '비서진'에 출격해 이서진, 김광규와 만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남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출연한다. 남진이 출연하는 '비서진'은 내년 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남진은 '비서진'의 역대 'my 스타' 중 최고령으로, 이서진, 김광규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남진은 1965년 데뷔 이후 '님과 함께', '둥지'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남진은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의 아이콘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현재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15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22일 광명시민체육관, 2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과 4월 12일 제주 한라체육관, 26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 6월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관객과 만난다.
한편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들의 하루를 직접 챙기며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는 밀착 로드 토크쇼로, 매니저가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는 스타들의 민낯과 진짜 일상이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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