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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박나래·키 유명세 이용했나.."유독 아이돌과 친분 과시"[궁금한 이야기Y][★밤TView]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방송인 박나래의 '주사 이모'가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한 이유가 밝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 이모' A씨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A씨에게 의료 행위를 받은 지인들은 "(A씨가) '비만 주사는 나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 내 (약물) 배합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 A씨의 말을 떠올렸다.


특히 A씨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자주 과시하고는 했다고.


/사진=SBS 방송화면

A씨 지인은 "(A씨가) 아이돌 그룹 멤버와 친분을 내세웠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당 그룹 멤버의) 팬들도 관심을 많이 가졌다. SNS에도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나 친분 과시 사진을 많이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연예인 중) 아이돌 멤버와의 친분을 가장 많이 과시했다. 누가 보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보여줄 수 있다고 했다"고 A씨의 말을 회상했다.


다른 지인 역시 "키한테도 엄청 잘했다. 콘서트 한다고 하면 선물도 보내고 그랬다"고 증언했다.


A씨의 이같은 행동을 두고 지인들은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으면 유명세를 가질 수 있으니까 그런 것 아니겠나"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A씨가 자신의 개인 사업에 대한 동업자나 투자자를 구할 때 연예인과 친분을 내세웠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런가 하면 약사들은 A씨가 박나래 전 매니저에게 보낸 '처방전 모으고 있어'라는 문자 메시지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약사들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처방전을 발급받거나 병원에서 처방을 가짜로 내서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박나래 /사진=이동훈 기자

또한, A씨 지인들은 "(A씨가) 화장품 냉장고에서 약물을 꺼내서 그냥 주사를 툭 놨다. 지금 돌아보면 너무 무섭고 아찔하다"고 토로했다.


A씨의 불법 의료 행위에 대해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약품들이 어딘가에서 어딘가에서 흘러 나갔다는 거다. 보건복지부 관리 분야에 허점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의혹, 불법 의료 행위 의혹, 횡령 의혹 등에 휩싸인 상태다.


특히 주사 이모는 박나래를 포함해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에게도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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