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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거 좋아해" 이현이♥홍성기, 음주→전여친까지..'결혼 14년차' 솔직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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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결혼 14년 차 이현이 부부가 뽑은 연인 간 최악의 상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현이는 "신혼 때 둘이서 술을 엄청 많이 마셨다"며 "29, 30살 어릴 때 결혼했는데, 우리는 놀려고 결혼했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남편 홍성기는 "주변에 놀 데가 어딨나 찾아다녔다"고 부연했다. 이현이는 "술 먹고 서로 못 알아본 적도 있다"고 했다.


그러자 홍성기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대리를 불렀다. 딱 나왔는데 차를 못 찾겠더라. 둘이 압구정 골목을 뛰어다니다가 신발 끈을 밟고 넘어져서 안경이 부러지고 청바지가 다 찢어졌다"며 "그러고 술 깨서 차 어디에 있는지 생각났다고 하고 무사히 집에 왔다. 노는 거 진짜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현이는 "오빠도 나도 집이 엄했다"고 말했다. 홍성기는 12시 통금이 있었다고. 그는 "현이도 아는데, 전 여자친구가 통금이 거짓말인 줄 알고 웹캠 설치하라고 해서 설치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약간 저한테 집착하는 친구들이 좀 있었다"며 이현이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집착하는 사람 중에 왜 나를 골랐냐"고 묻자, 홍성기는 "네가 제일 예뻐서다. 미래에도 예쁠 거 같아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비연예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성기의 직접은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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