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건주가 홍석천과 연애 토크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정건주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건주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꽃선비 열애사' 등을 통해 '차세대 로맨스 장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배우다.
이날 정건주의 집을 방문한 홍석천은 그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더니 "언제부터 잘 생겼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건주는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였다. 친구랑 뙤약볕에서 축구 4시간씩 했다. 그때 살이 확 빠지고 나서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갔는데 그때 좀 느꼈다. 여학우분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라고 떠올렸고, 홍석천은 "그것까진 듣고 싶지 않다"라고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정건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상대방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나중에 확신이 들 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고백 멘트는 뭐냐. '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나, 너 좋다'라고 하냐"라고 묻자 정건주는 "그건 좀 올드한 것 같다"라고 반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는 또 정건주가 여자에게 차인 적이 있다고 말하자 "누가 감히 건주를! 나한테 연습해 봐"라고 고백을 유도했다. 정건주는 운전하는 시늉을 하다가 "우리 연애할까?"라고 돌직구 멘트를 날렸고, 홍석천은 "당장 하자"며 그의 손을 덥석 잡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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