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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손에 달렸다, 최악 막길"..현직 변호사, 실형 가능성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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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8.08 /사진=이동훈
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8.08 /사진=이동훈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에 대한 임금체불 및 갑질 등 논란으로 실형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SK법률사무소 장현오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나래 총정리' 박나래가 사과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장 변호사는 박나래가 받고 있는 각종 의혹을 실형 가능성에 따라 점수를 매겼다. 점수는 도덕적 잘못(0~20점), 과태료·과징금(20~40점), 벌금·집행유예(40~80점), 실형 가능성(80점 이상) 등으로 나눠서 구분했다.


먼저 장 변호사는 "의혹이기는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사건이 터지고 있지 않나. 중대범죄로 커지는 그런 정황들을 매니저들이 알고 있음에도 그들과 합의를 하지 않고 흐지부지됐던 것은 굉장히 큰 실수였다"고 봤다.


임금 체불에 대해 "임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지 않을 경우 근로감독관이 개입해 검찰로 넘겨서 형사처벌을 시킬 수도 있다. 임금체불은 범죄다"며 50점을 줬다.


횡령과 특수 상해 혐의에 대해서는 70~75점으로 예상했다. 그는 "횡령은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약 70점 정도로 본다. 감옥은 잘 보내지 않는다. 탈세의 경우에는 재판으로 넘겨진다"며 "특수 상해는 합의 여부가 핵심이다. 합의가 되지 않으면 위험성이 커진다. 싹 다 범죄다"고 설명했다. 명예훼손은 벌금형 범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량 내 성행위에 대해서는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 직장 내 괴롭힘에 들어간다. 경범죄 처벌로 들어간다"며 "과태료 수준으로 판단해 약 30점 정도로 본다"고 말했다.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에 대해서는 "초범이면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경우가 있다. 감옥을 갈수도 안 갈 수도 있다. 80점에서 1점을 더할지 뺄지는 박나래의 손에 달렸다. 앞으로 본인이 보여준 행보에 따라 다른 것"이라고 전했다.


장 변호사는 여러 혐의가 동시에 적용되는 경합범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박나래의 실형 가능성도 거론했다. 그는 "한달 동안 지켜보니까 합의나 화해의 길이 멀어지고 있다. 본인의 실형 리스크 등을 생각하면 전혀 좋은 길이 아니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다. 너무 자극하지 말고 본인의 미래를 위해 합의할 수 있는 부분은 잘 했으면 좋겠다. 최악의 상황은 막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말 전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 행위, 횡령 등 각종 의혹에 휘말리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박나래에 대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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