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직업병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걸그룹 엔믹스의 해원, 설윤이 '틈 친구'로 출연해 대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틈 장소'인 카이스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뒷좌석에 앉은 해원은 운전대를 잡고 옥신각신하는 유재석, 유연석을 보고 "대화하시는 게 장기연애 하는 커플 같다. 투닥투닥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원은 JYP 예능돌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답게 '2025 SBS 연애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두 사람의 케미를 한마디로 정리하며 남다른 예능 센스를 선보였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해원은 영하 6도의 날씨에 "저는 추위를 별로 안 탄단다"라고 말한 유재석을 향해 "아"라고 격하게 탄성을 내뱉어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이 해원의 습관성 리액션을 지적하며 웃음을 터뜨리자 해원은 "모든 말에 리액션을 하게 된다. 본가에서도 저절로 나온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 역시 "저도 그렇다. 직업병이 있다. 집에서도 '그렇구나', '그랬구나'가 바로 나온다"라고 공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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